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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헉! 이건뭐지 100] 당근·중고거래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10가지

당근·중고거래에서 사기가 발생하는 이유
중고거래는 잘만 이용하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팔아 용돈을 만들 수도 있고, 새 제품보다 저렴하게 원하는 물건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 게임기, 운동화, 의류, 교재처럼 10대와 20대가 자주 찾는 물건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거래 상대방을 직접 알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사진과 판매글, 채팅 내용만 보고 상대방과 물건을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사기꾼이 정상적인 판매자인 것처럼 행동하기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경찰청은 2026년 사이버범죄 예방 수칙에서도 온라인 상거래를 이용할 때 사이버사기 피해신고 이력을 확인하고, 중고거래에서 지나치게 싼 가격이나 직거래를 제안하는 상황 등을 주의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당근이 과거 경찰 수사 협조 사례를 분석해 공개한 자료에서도 비대면 택배거래에서 선입금을 받은 뒤 물건을 보내지 않는 방식이나 가짜 안전결제 페이지를 이용한 사기가 주요 유형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당근이 분석한 4개월간 신고 사례에서는 87% 이상이 비대면 택배거래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수치는 특정 기간의 신고 사례 분석이라는 점에서 전체 중고거래의 현재 위험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대면 거래에서 주의가 필요한 이유를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중고거래에서 특히 주의할 상황
-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
- 입금을 먼저 해야 한다는 요구
- 거래 플랫폼 밖으로 이동하자는 요청
- 외부 안전결제 링크를 보내는 경우
- 신분증이나 인증번호를 요구하는 경우
- 지금 바로 입금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팔겠다는 압박
여기서 중요한 것은 특정 행동 하나만으로 상대방을 사기꾼이라고 단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거래에서도 택배거래나 예약거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신 여러 위험 신호가 동시에 나타난다면 거래를 멈추고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10가지
중고거래 사기는 특별히 부주의한 사람만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물건을 싸게 샀다”는 생각에 급하게 행동하거나 상대방의 말만 믿는 순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 10가지는 당근을 비롯한 온라인 중고거래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행동입니다.
| 행동 | 왜 위험할까? |
|---|---|
| ① 시세 확인 없이 구매 | 비정상적으로 싼 가격에 현혹될 수 있습니다. |
| ② 급하게 선입금 | 입금 후 판매자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
| ③ 외부 링크로 결제 | 가짜 안전결제나 피싱 사이트일 수 있습니다. |
| ④ 앱 밖 메신저로 이동 | 거래 기록과 플랫폼의 보호 기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 ⑤ 인증번호 전달 | 계정 탈취나 명의도용 등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
| ⑥ 신분증 사진 보내기 | 개인정보가 다른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 ⑦ 지나친 개인정보 공개 | 주소·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불필요하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
| ⑧ 물건 확인 없이 거래 완료 | 상품 상태나 구성품 문제를 발견하기 어려워집니다. |
| ⑨ 이상한 요구를 계속 들어주기 | 추가 송금이나 개인정보 요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 ⑩ 거래 증거를 바로 삭제 |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잃을 수 있습니다. |
1. 시세보다 지나치게 싼 물건을 바로 구매하기
“이 가격이면 무조건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가장 조심해야 할 순간입니다. 같은 제품의 중고 시세를 몇 개만 비교해도 가격이 정상적인 수준인지 대략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급하게 처분하는 판매자도 있기 때문에 싸다는 이유만으로 사기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지나치게 낮은데 판매자가 입금까지 재촉한다면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물건을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선입금하기
“예약하려면 1만 원만 먼저 보내주세요”, “택배비만 먼저 입금해주세요”, “입금 순서대로 보내드립니다”라는 말을 들었다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경찰청 역시 중고거래 사기 예방 수칙에서 계약금이나 예약금 명목의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주의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3. 판매자가 보낸 링크를 바로 누르기
“안전결제 링크입니다”, “여기서 결제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오더라도 링크를 바로 누르지 않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특히 앱 밖의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요구하거나 카드번호, 비밀번호, 인증번호 등을 입력하라고 한다면 거래를 중단해야 합니다.
4. 거래를 다른 메신저로 옮기기
“카카오톡으로 이야기하면 편해요”, “여기는 알림이 늦으니 다른 메신저를 쓰자”는 식으로 거래 장소를 바꾸자는 요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요청 자체가 항상 사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거래 기록을 한곳에서 확인하기 어려워지고 플랫폼의 안전 기능을 활용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5. 휴대폰 인증번호를 알려주기
인증번호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한 정보가 아닙니다. “본인 확인”, “결제 승인”, “안전거래 등록” 등의 이유를 들더라도 인증번호를 요구한다면 보내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6. 신분증 사진을 보내기
중고거래 상대방에게 신분증 전체 사진을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이름이나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는 한번 전달되면 상대방이 어떻게 보관하거나 이용할지 통제하기 어렵습니다.
7. 집 주소와 개인정보를 지나치게 공개하기
택배를 위해 필요한 정보와 거래 과정에서 불필요한 정보는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가족관계, 학교, 주민등록번호, 계좌 비밀번호처럼 거래와 관계없는 정보는 알려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물건을 확인하지 않고 거래를 끝내기
직거래라면 물건의 외관, 작동 여부, 구성품, 모델명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제품이라면 전원이 켜지는지, 주요 기능이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설명과 다른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9. 이상한 요구에도 계속 응하기
처음에는 정상적인 거래처럼 시작했다가 “추가 배송비가 필요하다”, “결제가 오류가 났으니 다시 보내달라”, “환불하려면 별도 인증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요구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이미 돈을 보냈다는 이유로 추가 입금을 계속하면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거래 과정에서 갑자기 새로운 돈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한다면 일단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10. 거래가 끝났다고 채팅과 입금내역을 바로 삭제하기
정상 거래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분쟁이나 사기가 발생하면 채팅 내용과 송금내역이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거래가 완전히 끝나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때까지 관련 자료를 보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선입금·가짜 안전결제·외부 링크가 위험한 이유
중고거래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결국 돈을 보내는 순간입니다. 물건을 직접 확인하기 전에 돈부터 보내면 상대방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때 피해를 되돌리는 과정이 복잡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입금 사기의 기본 흐름
- 시세보다 저렴한 상품을 올립니다.
- 구매자가 관심을 보이면 빠른 거래를 유도합니다.
- “예약하려면 먼저 입금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입금이 확인되면 배송을 미루거나 연락을 끊습니다.
이런 유형을 피하려면 거래 상대방의 말보다 거래 구조 자체를 살펴봐야 합니다. 경찰청도 중고거래 예방 수칙에서 시세 비교, 거래내역 및 후기 확인, 직거래 원칙, 선입금 요구 여부 등을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가짜 안전결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가짜 안전결제 사기는 이름만 보면 오히려 안전해 보입니다. 판매자가 “안전결제로 진행하겠다”며 링크를 보내고, 구매자는 정상적인 결제 페이지라고 생각해 접속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해당 페이지가 실제 플랫폼의 공식 결제 화면이 아니라면 문제가 됩니다. 가짜 사이트에서 계좌번호나 카드정보, 로그인 정보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하거나 별도의 계좌로 송금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근 역시 과거 중고거래 사기 분석에서 가짜 안전결제 페이지를 만들어 외부 링크로 송금을 유도하는 사례를 주요 비대면 사기 유형으로 소개했습니다.
“이 링크로 결제하세요”라는 말을 들었다면
잠깐 멈추고 확인하세요.
- 내가 이용하는 공식 앱에서 직접 결제 화면을 열 수 있는가?
- 상대방이 별도의 인터넷 주소를 보내지 않았는가?
- 사이트에서 카드 비밀번호나 인증번호를 요구하지 않는가?
- 결제 오류를 이유로 추가 송금을 요구하지 않는가?
- 사이트 주소가 공식 서비스 주소와 정확히 일치하는가?
가장 간단한 원칙은 상대방이 보내준 링크를 통해 결제하지 않고, 내가 직접 공식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열어 거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거래 상대방이 너무 급하게 재촉한다면?
“지금 입금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팔겠습니다.”
“5분 안에 입금하면 이 가격으로 드립니다.”
“예약금만 보내면 바로 거래를 잡아드리겠습니다.”
이런 표현이 반드시 사기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구매자가 확인할 시간을 주지 않고 계속 결제를 재촉한다면 거래를 중단하고 다시 확인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좋은 물건을 하나 놓치는 것보다 의심스러운 거래에서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고거래에서는 “조금 늦게 사더라도 확인하고 산다”는 습관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됩니다.
안전한 중고거래를 위한 거래 전·후 체크리스트
중고거래를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거래 전에 몇 가지만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면 됩니다. 특히 10대나 처음 중고거래를 하는 사람이라면 아래 순서대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 전 확인
| 확인 항목 | 확인할 내용 |
|---|---|
| 가격 | 비슷한 상품의 중고 시세와 비교합니다. |
| 판매자 | 프로필과 거래 이력, 후기 등을 확인합니다. |
| 상품 | 사진과 설명이 실제 상품 상태를 충분히 보여주는지 확인합니다. |
| 거래방식 | 가능하다면 공개된 장소에서 직접 확인합니다. |
| 결제 | 공식 플랫폼의 결제 기능인지 확인합니다. |
| 개인정보 | 거래에 필요한 정보만 최소한으로 제공합니다. |
직거래라면 장소도 중요하다
직거래를 한다면 처음 만나는 사람과 외진 장소에서 단둘이 만나는 것보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가의 전자제품이나 명품 등을 거래한다면 낮 시간대의 공개된 장소에서 물건을 확인하고 거래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이라면 혼자 거래하기보다 부모님이나 보호자에게 거래 사실과 장소를 알려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거래가 끝난 뒤에도 확인할 것
- 상품을 설명과 비교해 확인하기
- 송금 또는 결제 내역 보관하기
- 거래 채팅 내용을 당분간 보관하기
- 문제가 발견되면 판매자와의 대화 내용을 기록하기
- 사기 의심 시 플랫폼 신고 기능을 활용하기
- 피해가 발생했다면 경찰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경찰청은 중고거래 피해가 발생했을 때 판매자와의 채팅 내역, 입금 내역, 거래 관련 자료 등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2026년 사이버범죄 예방 수칙에서도 사이버사기 피해신고 이력조회와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기를 의심한다면
추가 입금을 하지 말고 채팅, 판매글, 계좌정보, 송금내역, 상대방 프로필 등 관련 자료를 보관하세요. 긴급한 상황은 112, 경찰 민원상담은 182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이버범죄 신고는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10대·20대가 중고거래에서 기억해야 할 핵심 원칙
중고거래를 몇 번 해보면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들기 쉽습니다. 하지만 사기는 익숙한 사람보다 방심한 사람에게 더 쉽게 접근합니다. 그래서 거래 경험이 많아질수록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싸다는 이유만으로 서두르지 않기
중고거래에서 좋은 가격을 발견하면 다른 사람이 먼저 가져갈까 봐 마음이 급해집니다. 하지만 바로 그 심리를 이용해 입금을 재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격이 마음에 들수록 오히려 다른 판매글과 비교하고 판매자 정보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둘째, 상대방의 말보다 거래 구조를 확인하기
“저는 믿을 만한 사람입니다”, “학생이라서 사기 안 칩니다”, “거래 후기가 많습니다”라는 말만으로 안전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프로필과 거래 이력, 상품 사진, 가격, 결제 방법, 거래 장소 등을 종합해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돈과 개인정보를 동시에 지키기
중고거래에서 보호해야 하는 것은 돈만이 아닙니다. 전화번호, 주소, 신분증, 인증번호, 계좌정보 등도 중요한 개인정보입니다.
특히 “안전거래를 위해 인증번호가 필요하다”거나 “환불을 위해 신분증을 보내달라”는 요구가 나오면 정상적인 거래인지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넷째, 의심되면 거래를 포기해도 된다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여기까지 대화했는데 이제 와서 취소하기 미안하다”는 생각 때문에 이상한 거래를 계속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고거래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요구가 이상하거나 결제 과정이 복잡해졌다면 거래를 중단하고 다른 판매자를 찾으면 됩니다.
중고거래 7초 점검법
구매 버튼이나 송금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 7가지만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 가격 — 다른 판매자보다 지나치게 싼가?
- 판매자 — 거래 이력과 프로필을 확인했는가?
- 상품 — 실제 상품 사진과 상태를 확인했는가?
- 거래 — 직거래 또는 공식 안전장치를 이용할 수 있는가?
- 링크 — 상대방이 보낸 외부 링크를 이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 개인정보 — 불필요한 신분증이나 인증번호를 요구받고 있지는 않은가?
- 시간 — 상대방이 지나치게 급하게 입금을 재촉하고 있지는 않은가?
딱 한 문장으로 기억한다면
“너무 싸고, 너무 급하고, 외부 링크를 보내고, 개인정보까지 요구한다면 거래를 멈추고 다시 확인한다.”
중고거래는 잘 활용하면 용돈을 아끼고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다시 판매할 수 있는 유용한 생활 습관입니다. 중요한 것은 중고거래 자체를 무조건 위험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특히 처음 거래하는 10대라면 혼자 판단하기 어렵거나 금액이 큰 거래일 때 부모님이나 보호자에게 거래 내용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작은 확인 하나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FAQ
Q1. 당근 중고거래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을 확인하기 전에 돈부터 보내는 행동입니다. 특히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상품을 미끼로 선입금을 요구하거나, 외부 링크를 통해 결제를 유도하는 경우에는 거래를 멈추고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청도 중고거래에서 턱없이 싼 가격과 선입금 요구 등을 주의사항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Q2. 중고거래에서 선입금을 하면 무조건 사기인가요?
선입금 자체만으로 사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물건을 확인하기 전에 돈을 먼저 보내는 구조에서는 판매자가 물건을 보내지 않거나 연락을 끊었을 때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 상대방과 상품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고, 가능하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안전한 거래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판매자가 보내준 안전결제 링크를 눌러도 되나요?
상대방이 채팅으로 보내준 외부 링크는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 플랫폼의 결제 화면처럼 만들어진 가짜 안전결제 페이지를 이용해 송금을 유도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제가 필요하다면 상대방이 보내준 링크를 이용하기보다 직접 공식 앱을 열어 해당 거래와 결제 기능을 확인하는 습관이 안전합니다.
Q4. 중고거래 상대방이 신분증이나 인증번호를 요구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거래에 필요하지 않은 신분증 사진이나 인증번호는 전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인증번호는 계정이나 결제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일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본인 확인”, “안전결제”, “환불 처리” 등의 이유를 들더라도 먼저 공식 고객센터나 플랫폼의 안내를 확인하세요.
Q5. 직거래를 하면 중고거래 사기를 완전히 피할 수 있나요?
직거래가 비대면 거래보다 안전한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직거래라고 해서 모든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건의 상태와 구성품을 확인하고, 공개된 장소에서 거래하며, 고가 제품이라면 제품의 정상 작동 여부와 거래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청도 중고거래 예방 수칙에서 직거래 원칙과 시세·거래내역 확인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Q6.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면 채팅 내용을 삭제해도 되나요?
삭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판매글, 상대방 프로필, 채팅 내용, 계좌번호, 송금내역, 상품 사진 등은 피해 사실을 확인하는 데 필요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에서도 신고 과정에서 신분증, 이체내역서, 메신저 대화내역 등의 증빙자료를 첨부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Q7. 중고거래 사기를 당하면 어디에 신고해야 하나요?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면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를 접수할 수 있으며, 경찰청은 긴급신고 112와 민원상담 182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신고 후 경찰서 방문과 진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관련 자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Q8. 10대가 중고거래를 할 때 특별히 주의할 점이 있나요?
10대라면 특히 혼자 급하게 돈을 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래 금액이 크거나 상대방이 이상한 요구를 하는 경우 부모님이나 보호자에게 거래 내용을 보여주고 함께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분증, 인증번호, 계좌 비밀번호 등 거래에 필요하지 않은 개인정보는 절대 전달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중고거래 핵심 기억법
① 시세보다 너무 싸면 한 번 더 확인하기 → ② 선입금 요구는 신중하게 판단하기 → ③ 외부 링크는 바로 누르지 않기 → ④ 인증번호·신분증 보내지 않기 → ⑤ 의심되면 거래 중단하기 → ⑥ 피해가 발생하면 증거를 보관하고 신고하기
참고자료
- 경찰청 – 2026년 사이버범죄 예방 수칙
온라인 상거래 시 사이버사기 피해신고 이력조회, 중고거래 시 지나치게 싼 가격 주의, 문자 URL 주의, 사이버범죄 신고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범죄 예방 수칙 바로가기 - 경찰청 – 중고거래 사기 주의 및 예방법
중고거래에서 직거래, 시세 비교, 거래내역과 후기 확인, 계약금·예약금 명목의 선입금 요구 등에 대한 주의사항과 피해 발생 시 증거자료 확보 방법을 안내합니다.
경찰청 중고거래 사기 예방자료 바로가기 -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
사이버사기 등 사이버범죄 신고와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신고 시 이체내역서와 메신저 대화내역 등 증빙자료를 첨부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바로가기 -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 사건처리절차
사이버범죄 신고의 온라인 접수, 경찰서 방문, 조사 및 종결 절차와 신고 대상 범죄에 대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CRM 사건처리절차 안내 - 당근 – 안전한 C2C 거래 환경을 위한 중고거래 데이터 공개
당근이 과거 경찰 수사 협조를 받은 중고거래 사기 신고 사례를 분석해 비대면 택배거래, 선입금, 가짜 안전결제 페이지 등의 대표적인 사기 유형을 소개한 자료입니다. 해당 통계는 2023년 특정 4개월간 신고 사례를 분석한 자료이므로 현재 전체 중고거래의 사기 비율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당근 중고거래 안전자료 바로가기 - 당근 – 당근페이 중고거래 안심결제 보상제도
당근의 안심결제 및 사기 피해 보상제도에 관한 공식 안내입니다. 실제 이용 조건과 보상 대상 여부는 거래 당시의 공식 안내와 이용약관을 확인해야 합니다.
당근 안심결제 보상제도 안내
참고: 중고거래 플랫폼의 거래 방식과 보상·신고 정책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실제 거래를 진행할 때에는 해당 플랫폼의 최신 공식 안내와 경찰청의 최신 신고 안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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